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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부분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특화 설계 적용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12월 분양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아울러 입주 기업들을 위한 힐링 여건이 훌륭하다. 중정 구조를 통해 채광성을 확보, 11층 브릿지로 연결된 오픈랜드마크 건폐율 약 59%와 외부와 내부 녹지가 교류하는 그린로드 등을 설계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또 썬큰플라자, 다목적홀, 피프티스, 커뮤니티마당, 에듀스테어 등 입주자들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공간 또한 조성된다. 홍보전시실, 메이커 스페이스, 공용회의실 등 공존을 위한 공간을 설계해 내부뿐만 아니라 입주 기업들끼리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있고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연면적 약 366만㎡ 규모의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 첫 지식산업센터인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인근에 이미 입주를 완료한 대기업 R&D센터를 포함해 향후 2027년까지 199개의 기업이 자리할 예정(마곡산업단지 분양 현황, 지난 5월 기준)이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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