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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텐몰’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쇼츠 드라마 ‘셋셋남녀 : 패션 무지렁이들의 전성시대’(이하 셋셋남녀)가 1주일 만에 700만 뷰를 돌파했다./사진=신성통상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쇼츠 드라마 ‘셋셋남녀 : 패션 무지렁이들의 전성시대’(이하 셋셋남녀)가 1주일 만에 70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셋셋남녀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 코미디 장르로 MZ세대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1분 이내 유튜브 쇼츠 드라마 콘텐츠로 제작됐다.
웹드라마 형식에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기존 브랜디드 콘텐츠는 일회성인데 반해 16부작 편성을 통해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셋셋남녀는 대학생 남녀 6명을 주인공으로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패션/쇼핑 관련 에피소드를 MBTI, 소개팅 등 다양한 주제와 연계하여 코믹하게 풀어낸 쇼츠 드라마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는 탑텐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셋셋남녀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화를 선공개 했으며 이후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편씩, 총 3주 동안 남은 에피소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숏플리에서도 지난 2일에 1화를 공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방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탑텐몰 자사몰에서 영상 시청 및 프로모션으로 컨셉충 테스트(MBTI), SNS 댓글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전 에피소드 공개 이후 정주행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몰은 신성통상의 공식 온라인물로 자사 브랜드(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탑텐, 폴햄, 프로젝트엠, 티메이커, 탑텐키즈, 폴햄키즈)와 색다른 시선으로 셀렉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모인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 ㅌㅌ#(투투샵)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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