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수용 기자] 최근 문신사법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반영구화장, 타투, 뷰티 분야 종사자들 사이에서 위생·보건 관련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향후 문신사 국가자격 제도가 시행될 경우 위생관리와 공중보건, 피부 관련 이론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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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
이러한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하고, 7월 9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4개 미용 분야를 모두 시술하고 창업할 수 있는 국가면허로, 미용 관련 학과 졸업자 뿐 아니라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학점 이수와 학위 취득을 통해 발급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미용업계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용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종합미용면허증 발급 요건을 갖출 수 있으며,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반영구화장과 타투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종사자들이 향후 제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 과정에도 니즈를 나타내고 있다”며 “공중보건학, 피부학, 인체생리학, 소독 관련 과목 등은 미용업 종사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보건·위생 지식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운영 중인 미용전문학사 과정에는 공중보건학, 피부미용학, 인체생리학 등 미용 보건 분야와 연관된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문신사 국가시험과 관련된 세부 기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위생과 안전관리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종합미용면허증은 향후 뷰티샵 창업이나 토탈 뷰티 서비스 운영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활용 범위가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원은 학습자의 편의를 위해 1대1 학습설계와 PC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에게는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뷰티컬러코디네이터 3급 등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미용사, 뷰티샵 운영자, 학원 강사, 뷰티 마케팅 분야 등 다양한 진로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연령과 경력에 관계없이 처음 도전하는 학습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모집은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개강은 7월 9일 예정이다. 약 9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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