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전투의 귀재 조이’가 합류한다. 기존의 ‘조이’와 달리 지능형 서포터로 등장한다. 아군에게는 버프를 제공하고 적에게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등 전술적 지원에 특화됐다.
![]()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주요 스킬인 ‘완벽한 지휘’는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빠르게 이동해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린다. ‘전투의 귀재’는 가장 강한 아군을 지정하고 주변의 전투 환경을 강화한다. 전투의 귀재 조이의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스피드 카드 배틀’ 이벤트는 트럼프 카드를 순서대로 맞추는 속도 대결 콘텐츠로서 모든 카드를 먼저 소진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또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