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이벤트 통해 기부금 2000만원 조성
마술 공연, 병원 생활 물품 선물, 따뜻한 응원 전달 등 프로그램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와 함께 난치병 환아 지원 프로그램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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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왼쪽)과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펄어비스 제공 |
펄어비스는 지난 7월 검은사막에서 글로벌 이벤트 ‘사랑 나눔에 동참하세요’를 진행했다. 모험가들이 인게임 재화로 ‘사랑의 달콤한 사탕’을 구매해 따듯한 나눔에 동참하는 방식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인게임에서 ‘나눔의 증표’를 판매하며 전 세계 모험가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두 이벤트 모두 목표 판매량을 달성해 각 게임별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됐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8일 조성된 기부금으로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전문 기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술 공연 및 포토부스 체험 ▲펄어비스 굿즈와 병원 생활에 필요한 선물 증정(총 200명) ▲응원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전 세계 모험가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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