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메가MGC커피가 선보인 디저트 메뉴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디저트 메뉴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분당 7개씩 판매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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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에서 선보인 디저트 메뉴/사진=메가MGC커피 제공 |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딸기와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직후부터 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다.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이끌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파르페 2종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메뉴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섰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 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또와 떡, 시리얼을 토핑해 전통적인 맛을 재해석했고,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 트렌디한 메뉴 개발을 바탕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메뉴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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