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올해도 온정의 손길 펼쳐

금융·증권 / 최성호 기자 / 2024-11-07 16:30:07
마을공동체 관련 시설에 1억 6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해 지원 지속할 것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이미지/사진=MG새마을금고 중앙회/최성호기자

 

[소셜밸류=최성호 기자]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올해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김인 이사장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시설에 1억 6천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MG새마을금고 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44개 시설(2억 9천만원 상당)에 TV, 냉장고, 에어컨 등 시설 개선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추위가 찾아오는 다음 달 약 79개소를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 할 계획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마을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고, 마을공동체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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