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고물가 속 대한민국 응원 의미 담은 신메뉴 선봬…”왕양념갈비 39% 증량, 3+1 포장 증정”

생활문화 / 박완규 기자 / 2025-07-17 16:34:33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프리미엄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채워줄 여러 신메뉴를 이달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SFG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풍성한 양, 최상의 질, 부담 없는 가격'이라는 3가지 원칙을 지키며 어려운 서민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는 '왕양념갈비', '소양념숯불구이', '한우등심주물럭', '왕갈비탕' 등이다. SFG는 28년간 쌓아온 외식업 노하우와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이 신메뉴들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왕양념갈비'(소고기)는 이번 신메뉴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이름처럼 큼직하고 두툼한 비주얼이 특징이며, 기존 대비 39%나 늘어난 넉넉한 양을 제공하여 남성 고객이나 회식 자리에서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다. 특제 간장 양념과 어우러진 풍부한 육즙은 한 점만으로도 입안 가득 든든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소양념숯불구이'도 주목할 만하다. 배, 사과, 마늘, 생강 등 천연 재료로 숙성한 특제 양념이 고운 결의 소갈비살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은은한 감칠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이는 가족 외식이나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 부담 없는 고급 한 상 메뉴로 추천된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기획된 '한우등심주물럭'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최상급 한우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1++(투뿔) 등급의 한우 등심을 시중 프리미엄 고깃집과 비교해 큰 폭으로 낮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자극 없는 천일염 간장과 국내산 마늘로 맛을 내, 엄선된 고품질 한우의 부드러운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품격을 더하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다.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인 '왕갈비탕'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국물 위로 큼직한 갈빗대가 통째로 담겨 묵직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당일 고아낸 진한 한우 뼈 육수 기반의 국물은 느끼함 없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고, 푹 익은 갈비는 젓가락만 대도 부드럽게 풀어지는 식감을 자랑한다.

SFG는 이번 신메뉴를 송도갈비(자하문, 광명, 안양, 중동), 천지연(오산세교, 평택), 우설화(오산세교, 평택), 삼청각, 세종청담본갈비, 무봉산자작나무갈비 등의 업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 기념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육 메뉴 3인분 주문 시 불고기 1인분을 포장 증정하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이달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송도갈비 안양과 삼청각을 제외한 모든 신메뉴 적용 업장에서 동시 전개된다.

SFG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들께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맛과 양, 품질, 부담 없는 가격까지 모두 갖춘 SFG의 신메뉴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일상 속 따뜻한 행복감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FG는 '물도 음식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중·일식 및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와 130여 개 업장을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누적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외식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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