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인카금융서비스 전용 전세기 운항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소속설계사들를 위한 'Incar Summer Festival(인카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년 연속 인카금융서비스 전용 전세기가 운항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해외여행 프로모션 ‘2024 Incar Summer Festival(이하 ISF)’ 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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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카금융서비스가 해외여행 프로모션 ‘2024 Incar Summer Festival’ 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사진=인카금융서비스 |
‘2024 인카 서머 페스티벌’은 6~8월 구간 별 실적 달성자들을 선발해 11월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D.I.Y”로 소속 설계사들이 원하는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무엇보다 이번 ISF는 2년 연속 전세기를 타고 출국했고 전세기에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다채로운 브랜딩이 진행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에 GA 최초로 설계사 프로모션에 전용기를 운영하며,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전용기를 운영하였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소속 설계사들에게 ‘회사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다’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ISF가 기획됐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약 5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달성하였으며, 약 1500여명이 여행에 참여했다”라며 “설계사들의 자부심 고취와 최고 대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전세기를 활용한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기간 운영한 “인카마트” 판매 수익금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포함하여 총 75만바트(약 3000만원)을 태국 현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치앙라이 수해복구 기금 및 팡광스쿨 화장실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와관련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부언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업계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다. 2024년 10월 말 기준 전속 설계사 1만 6507명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GA로서 업계최초 코스닥 상장이후 큰 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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