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직영 사업부를 분할해 2곳을 신규 개소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인카금융서비스(주)가 '서현에이스사업부'와 '용인사업부'의 개소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사업부 개소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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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카금융서비스가 '서현에이스사업부'와 '용인사업부'의 개소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
기존 '서현로얄사업부'와 '수원중앙사업부'의 소속 설계사 증가 및 실적 향상에 따라 사업부가 분할되어 신규 사업부 2곳이 신설되었으며, 이를 통해 인카금융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에서 매출액 1859억 원을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설된 직영 사업부 역시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부 분할 및 개소식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의 방증”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2022년 2월 업계 최초 코스닥으로 상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초대형 GA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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