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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평면을 갖춘 아파트가 청약시장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에 맞춰 현대건설이 충남 천안시에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펜트하우스 타입은 고급 주거공간이라는 인식과 함께 물량자체도 희소해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도 두정동 최초로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 타입을 선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한 가운데,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 사이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게스트하우스 외에도 약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했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H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이 적용된다.
쾌적함을 더할 여러 조경공간도 적용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카페,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식물을 배치하는 등 조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최근 발표된 GTX-C 노선 연장 수혜 단지로도 주목된다. 기존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상단으로는 동두천(9.6km)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59.9km)까지 연장된다. 여기에 최근 GTX-C 연장노선이 지날 천안, 아산, 화성, 오산, 평택, 동두천 등 6개 지자체가 합동으로 타당성 검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여기에 교통망과 생활편의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1호선 두정역을 통해 인근 아산을 비롯해 평택,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쇼핑시설은 물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 명문 학군이 인접해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후 견본주택 오픈일부터는 3일 간 방문객 선착순 경품 증정,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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