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시화공장서 화재…근로자 3명 병원 이송

사회 / 한시은 기자 / 2026-02-03 16:16:41
생산동 식빵 라인서 불…연기 흡입 3명 치료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근로자 3명의 연기 흡입 외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현장/사진=연합뉴스 제공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근로자 A씨(40대·여) 등 3명이 단순 연기 흡입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근로자 1명은 옥상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현재까지 연기 흡입자 3명 외 추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는 건물 내 생산동 식빵 생산 라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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