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 수요 품은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 잔여세대 분양

건설·교통 / 김완묵 기자 / 2023-12-01 15:57:07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임직원 숙소·세컨하우스 등으로 활용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가 가속화된 가운데, 산업계 전반에 걸쳐 인력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카지노, 호텔 등 관광 산업의 인력난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재기에 나선 업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관련 업계들은 우수 인력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복지 차원으로 직원 전용 숙소를 확보해 공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선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THE VIEW)’가 분양 소식을 알려 관심을 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하는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THE VIEW)’는 지하 3층~지상 8층, 공동주택 24가구, 오피스텔 24실 총 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THE VIEW)는 서귀포시 중문 내 ‘뉴골드라인’에 자리해 있어 입지적 강점이 있다. 단지 인근의 중문관광단지는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식물원 등 관광 명소가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중문골프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평화센터를 비롯해 호텔 및 콘도, 한국콘도 등 유수의 호텔이 모여 있는 만큼 직원 숙소나 세컨하우스 등으로 활용하는 데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이에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THE VIEW)’는 직원 숙소는 물론 세컨하우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임대를 위한 부동산 투자처로도 마련할 수 있다는 평가다.

 

정주여건도 괜찮다.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있으며 주민센터,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우체국 등 행정시설과 향토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중문초등학교와 중문중학교, 중문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제주영어교육도시도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에 자리해 학세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더불어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듀얼 조망권으로 ‘뷰세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입주민들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집 안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 단지 내 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춰 최상층에는 초대형 단독 루프탑 테라스를 적용해 미니정원, 바비큐장, 미니캠핑장, 퍼팅연습장 등 입주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 에어컨과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포함한 빌트인 전기오븐, 월패드, 일체형 비데, 욕실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한샘 디자인의 주방 가구와 팬트리, 드레스룸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등 프리미엄 옵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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