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승인"

유통·생활경제 / 이호영 기자 / 2022-11-15 15:54:20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는 내년 4월 3일부로 특허 기간이 만료되는 부산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 포함 관세사·세무사·변호사·교수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19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5회 특허심사위원회가 열렸다. 

 

부산 시내면세점은 위원회 이행내역 평가에서는 819.17점(만점 1000점)을 받았다. 향후계획 평가 획득 점수는 834.66점(1000점)이다.

 

이행내역은 경영 능력 92.5점(100점)과 관광 인프라 등 환경 요소 180점(200점)으로 비교적 높이 평가됐다.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은 153.33점(200점 만점), 사회 환원과 상생 협력 부문 393.34점(500점 만점)이다. 

 

향후계획도 관광 인프라 등 평가가 좋았다.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325.33점(380점) 경영 능력은 267점(만점 320점), 관광 환경 요소 122점(140점), 사회 환원 등 활동 120.33점(16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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