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ㆍ지역사회ㆍ소외계층 등 다방면의 공헌활동 펼쳐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발달장애 및 치료 아동 약 1000명에게 간식 선물을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삼성 발달·예술센터에서 열린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발달장애 뮤지션들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사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카노’ ‘핫초코’ 등의 인기 메뉴를 구성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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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롯데GRS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간식 선물을 전했다./사진=롯데GRS 제공 |
또 오늘(23일)은 보바스병원의 ‘보바스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준비한 간식을 후원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롯데GRS는 그간 결식아동의 생활 환경 지원과 장애아동 치료센터 지원 등 아이들을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치료로 인해 병원에서 상주해야 하는 아동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선물과 응원을 전달하고자 간식 후원을 계획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중 하나로, 병원에서 연말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행복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간식 기부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다방면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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