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와 큐레이션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
“고객과 소통의 접점을 만드는 토스뱅크 라운지의 첫 시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토스뱅크는 새롭게 단장한 대면 고객지원센터 ‘토스뱅크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연다.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오는 6일까지 토스뱅크 라운지를 통해 대고객 오픈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일 진행되고,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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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라운지 오픈 이벤트 전경/사진=토스뱅크 제공 |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소중한 것을 먼저 챙긴다는 토스뱅크의 브랜드 가치가 투영됐다. 토스뱅크의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먼저 준비하게 된다.
토스뱅크 라운지는 회고와 큐레이션, 자유공간으로 구성된다. 회고 공간에서 고객들은 4가지 가치(시간, 에너지, 돈, 지식)에 맞춰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계획하는 질문에 답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큐레이션 공간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서와 향을 추천한다. 도서는 시간과 지식, 에너지, 돈을 각기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4인이 ‘순간의 소중함’ ‘자기 결정의 근간’ ‘몰입의 힘’ ‘경제적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를 각기 세 권씩 추천한다. ▲번역가 황석희가 시간을 ▲정치학자 김지윤이 지식을 ▲출판 마케터 조아란이 에너지를 ▲슈카월드 전석재가 돈을 대표한다.
도서와 함께 ▲시간의 깊이 ▲지식의 통찰 ▲균형 있는 에너지 ▲돈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네 가지 향이 큐레이션 된다. 토스뱅크만의 새로운 향 ‘The Scent of Tossbank’을 경험할 수 있다.
자유공간에서는 큐레이션 도서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추천 도서를 읽거나, 추천 도서 속 인용구가 담긴 스티커 등을 활용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또 이벤트 기간에는 시니어를 위한 ‘마음이 놓이는 금융생활’, 청년들을 위한 ‘마음이 놓이는 전세 살이’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토스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4가지 이벤트 테마가 반영된 스페셜 기프트팩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하루 200명 선착순으로 기프트팩을 받을 수 있고. 이벤트 참여 후 포토부스 존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 소통의 접점을 만드는 토스뱅크 라운지의 첫 시도”라며 “고객들의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소중한 순간을 토스뱅크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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