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위급 오찬장에 설치된 세라젬 마스터 V11/사진=세라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고위급 오찬장 및 행사장 내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K-헬스케어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21개 회원 정상과 고위급 인사, 글로벌 언론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경제 포럼으로 한국이 20년 만에 개최국으로 나섰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결·혁신·번영(Connect, Innovate, Prosper)’을 중점 과제로 내세웠다. 세라젬은 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세라젬은 올해 2월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를 시작으로 제3차 회의(SOM3)까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해 각 회의 현장에 세라젬의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6’와 ‘M8 Fit’을 전시했다.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이 체험을 위해 대기 행렬을 이룰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세라젬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소노캄 경주 내 체험 공간을 운영해 27년간 축적된 K-의료기기 기술력을 선보였다. 총 3개 존(zone)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는 세라젬의 대표 헬스케어 기기 6종, 15대가 비치되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HICO 4층 고위급 오찬장에는 마스터 V11 3대를, 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파우제 M6 8대를 설치해 대표단과 수행원의 휴식을 지원했다. 또한 소노캄 경주 지하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마스터 V7·V9과 파우제 M10·M8 Fit을 비치했다.
전시 제품들은 장시간 회의로 피로가 누적된 대표단과 수행원, 방문객들이 짧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활용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라젬의 특허받은 온열기술과 척추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부위별 세밀한 마사지 기능으로 긴장 완화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며 현장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스터 V11’은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앉은 자세와 누운 자세 모두에서 세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며, 척추 부위별 견인 기능을 통해 깊은 이완 효과를 선사한다.
▲‘마스터 V9’은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이 적용돼 목에서 골반까지 척추 근육을 따라 폭넓게 자극하고,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마스터 V7’은 척추 굴곡을 자동으로 인식해 등, 허리, 목, 어깨까지 마사지 강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전신 피로를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함께 전시된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은 척추 라인을 정밀하게 스캐닝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구현했다.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직가열 온열볼을 통해 깊숙한 온열 효과를 제공하며, 감각적인 곡선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높였다. 컴팩트한 ‘파우제 M6’는 팔다리의 자유도가 높아 공간 활용성과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다.
▲‘파우제 M8 Fit’은 12가지 소재와 패턴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 커버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파우제 피팅서비스(Pause Fitting Service™)’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토파즈 옐로우 컬러 모델이 전시되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파우제 M10’은 두 개의 독립적인 직가열 온열볼 엔진을 탑재해 목과 허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한층 높은 전신 마사지 만족도를 제공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