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와 로운심리상담연구소 간 MOU 체결/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는 지난 25일 로운심리상담연구소(소장 김명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운심리상담연구소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인 3명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주축이 되어 2025년 개소했으며, 심리상담전문가를 포함한 다수의 상담사들은 공인된 상담자격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주)다인과 협약하여 EAP를 진행하고 있으며, LGU플러스와 초거대심리케어, 정부지원사업의 사회서비스로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및 상담이 필요한 내담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화 로운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은 “심리상담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 학생들의 예비청소년상담자로서 상담자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현 한양사이버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청소년상담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