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샵 인기작도 포함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다음달 3일까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진행되는 테마 할인 행사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퍼블리싱 타이틀 2종(이프선셋·황혼의 유령)을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프선셋’은 낮에는 평화로운 섬에서 생존 및 탐험을 즐기지만, 밤이 되면 섬을 뒤덮는 좀비 무리의 위협에 맞서 거점을 방어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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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스팀 할인 행사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퍼블리싱 타이틀 2종을 출품한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매력적인 뱀파이어 캐릭터들과 얽히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 참가를 기념해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들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비주얼 노벨 전문 개발사 테일즈샵의 인기작들도 함께 할인 대상에 포함돼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점’ 등 다양한 타이틀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출시를 앞둔 기대작 2종의 체험판도 공개한다. 실험체 관리 시뮬레이션 ‘사니양 연구실’과 아이돌 육성 리듬 어드벤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의 체험판이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스팀을 통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의 할인 이벤트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내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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