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특가 9900원…카시트·유모차 등 경품 증정
발달 정보에 기반한 과학적 육아 지원 확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커넥트아이는 자사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열달후에’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열달후에’는 2020년 10월 론칭 이후 누적 회원 수 50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산모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 육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는 WHO 및 국내 영유아 성장 기준에 기반해 아이의 발달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여주고, 또래 평균과 비교한 종합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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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열달후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사진=커넥트아이 제공 |
특히 단일 기준이 아닌 일별·월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아이의 발달을 분석해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부모는 이를 통해 자녀의 성장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육아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리포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가 2만9900원의 보고서를 9900원에 제공하고, 구매자 전원은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주요 경품은 ▲악스키드 카시트 ▲에그 미니 유모차 ▲코코 미니 스쿠터 ▲유비맘 빨대컵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다.
이벤트 참여는 ‘열달후에’ 앱 내 육아모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커넥트아이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 발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모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성장 예측 계산기 등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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