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청사진 '원 시티' 공개…"대한민국 주거의 새 기준으로"

K-Living / 최연돈 기자 / 2026-04-22 16:25:02
랜드마크 설계, 초대형 커뮤니티, 무인셔틀, 생태숲 등 구현
▲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에 제시한 랜드마크 설계. /사진=현대건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을 대한민국 주거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2일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압구정 현대의 가치 계승을 내세운 도시 청사진 '원 시티'(ONE City)를 공개했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현대 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 3934가구를 최고 65층에 5175가구 규모로 짓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원 시티에 랜드마크 설계(ONE Scene), 초대형 '클럽 압구정' 커뮤니티(ONE Circle),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 등 미래형 로보틱스 라이프(ONE Robotics), 거장의 손길로 완성되는 생태숲(ONE Nature), 고급 주거에 걸맞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ONE Life)이라는 5대 핵심 가치를 담아냈다.

 

세대 설계에는 전 세대 돌출 테라스와 3면 개방형 코너 창호 등으로 개방감을 높이고 한강·도심 파노라마 조망을 구현했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사 람사와 모르포시스가 참여했다.

 

커뮤니티의 핵심 특화 시설인 '더 써클 원'은 단지 전체를 순환하며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실내 조경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DRT 무인셔틀 노선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DRT 무인셔틀을 비롯한 미래 기술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한강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입체적 생태숲 조경, 입주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압구정 캔버스 유닛' 등도 제안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가 지닌 가치와 상징성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산"이라며 "압구정3구역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와 미래 기술,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해 대한민국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단 하나의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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