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뚫리는 마석역 초역세권 단지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

건설·교통 / 김완묵 기자 / 2022-09-20 15:08:43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21~ 24일 당첨자 서류접수 진행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극동건설이 시공하는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쾌속교통망이 갖춰질 마석역 도보권에서 신규 아파트 138세대를 분양 중이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수도권 비규제 혜택은 물론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 중이다. 동일 권역 타지역 대비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부터 전매가 가능하고 비규제지역에 따른 대출 규제 완화(LTV 최대 70%)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가 없어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 단지는 마석역 초역세권인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서 지하 4층, 지상 최대 25층, 138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m² A타입 (92세대), 59m² B타입 (46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판상형 단지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 세대 배치에 따른 채광 및 조망이 탁월하고 3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아파트 현장이 위치한 마석역세권은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GTX-B 노선 개발 사업에 따라 서울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2024년 착공을 앞둔 GTX B노선이 2030년 개통될 경우,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 중심업무지구와의 종횡간 이동이 30분 이내로 단축되며, 남양주 마석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마석역은 경춘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에 해당한다. ‘마석~청량리’ 구간은 경춘선, 중앙선과 공용되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주변 시도지역으로의 이동속도가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18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주택 소유자 대상) 자료에 따르면, 주택 구입시 외적 고려사항 중 ▶교통·출퇴근 편리성(52.8%) ▶지역발전 가능성 투자가치(14.4%) ▶주변경관 쾌적성(9.7%) ▶학교·학군 등 교육시설(9.6%) ▶기타(13.5%) 순으로 나타났다. 

 

당 현장은 남양주 화도읍에서도 GTX-B 예정지인 마석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는 점에서 향후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이 아파트는 화도IC와 인접하고 있어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서울 잠실 및 각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생활편의와 여가활동도 편히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근거리에 있고 병원, 가리온아울렛, 화도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환경도 쾌적하게 마련되어 있다. 송라산, 천마산 등의 숲세권이 배후에 자리하여 친환경 에코라이프가 가능하며 마석초, 마석중, 심석중, 심석초, 심석고 등의 교육기관도 근거리 통학권에 위치한다. 이 중 심석고는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한 곳으로 인근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다. 

 

현재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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