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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투시도/사진=대방건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방건설이 4월 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를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으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총 1,7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2.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여건을 갖춰, 저녁시간대 주차난을 피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 약 650m 구간의 상업·업무지역은 연면적의 30% 이상을 서점, 학원,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주차장 제외)로 채우도록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학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공도서관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동원동우고’, ‘장안고’ 등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중·고등학교와의 접근성도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목지구는 총 4,200여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있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한 입지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약 35만 2600㎡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미래산업 거점 R&D사이언스파크와 AI 지식기반 미래산업 북수원 테크노밸리(예정)가 예정되어 있어, 추후 첨단 미래산업 관련 직주근접 단지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난해 선분양한 768세대 규모의 1차 바로 옆에 1,744세대 규모로 들어서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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