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로밍패스 데이터 2배 확대…해외여행 부담 낮춘다

K-IT/Comm. / 최연돈 기자 / 2026-04-06 15:04:56
5월 연휴 맞춰 데이터 제공량 대폭 상향
유류할증료·환율 상승 속 비용 부담 완화
기내 와이파이·지연보험 등 부가 혜택 강화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며 여행 수요 대응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확대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5월 1일부터 확대하는 데이터 제공량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번 개편은 5월 초 연휴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프로모션 형태로 제공되던 ‘데이터 2배’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해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로밍패스는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저가형 eSIM이나 현지 유심 대비 ‘프리미엄 안심 서비스’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로밍 가입 시 제공되는 안내 문자를 개편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 일정 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로밍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휴 혜택과 고객 경험 개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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