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인천에 14번째 직영 장례식장 운영…프리미엄 시설로 새단장

K-Living / 소민영 기자 / 2026-08-25 15:03:16
▲보람상조의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전경/사진=보람상조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보람상조가 인천 남동구의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새롭게 인수·운영하며 직영 장례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인수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을 거쳐 직영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보람상조의 14번째 직영 장례식장이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례시설의 공간 구성과 이용 환경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그동안 축적해온 장례 서비스 전문성과 직영 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유족 중심의 프리미엄 장례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7층 규모의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전 빈소가 지상에 배치됐으며, 야외 단독 테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장례식장의 어둡고 경직된 이미지를 완화하고, 유가족과 조문객이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공간과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특히 고층부에 마련된 테라스는 장례 기간 머무는 유가족과 조문객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별도 공간으로 활용된다. 장례시설 내부에 개방감을 더해 이용객에게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빈소는 장례 규모와 유족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층별로 다양한 크기로 구성했다. 대규모 장례를 위한 VIP실은 14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약 13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보다 넓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조문객을 맞이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인수를 통해 인천 지역의 직영 장례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고, 전국 직영 장례식장 간 표준화된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송도 지역 내 장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약 23만 명의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장례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람상조는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지역별 장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해왔다. 현재 보람인천장례식장과 보람의정부장례식장, 천안국빈장례식장, 여주장례식장·여주국빈장례식장, 보람여수장례식장, 양산부산대병원장례식장, 창원경상대병원장례식장, 동래봉생병원장례식장, 보람세민에스장례식장 등 다수의 직영 시설이 안내돼 있다. 이번 남동스카이장례식장까지 추가되면서 수도권부터 충청·영남·호남을 잇는 직영 장례시설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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