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약과, 잔치국수 등 명절 관련 식료품 11종으로 구성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우리카드가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풍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떡국, 약과, 잔치국수,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식료품 11종이 담겼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풍성한‘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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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꾸러미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
‘행복 꾸러미’는 멸치다시마, 누룽지, 떡국, 튀김가루, 부침가루, 약과, 잔치국수 소면, 즉석밥,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해 2018년 11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설 맞이 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4차례에 걸쳐 기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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