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중대형 구성 ‘익산 부송 아이파크’ 4월 분양

건설·교통 / 김하임 기자 / 2024-04-15 14:47:31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사진=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최근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급감하면서 조만간 중대형 아파트 전성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공급량 감소가 더 크고 넉넉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세대수는 총 1만1,789세대로 조사됐다. 이는 2022년 총 1만9,889세대에 비해 8,100세대나 줄어든 것으로 같은 기간 1,877세대가 줄어든 수도권에 비해 감소폭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이처럼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크게 줄자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중소형에 비해 중대형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중대형 구성비 높은 ‘익산 부송 아이파크’ 이달 분양 앞둬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북 익산시에서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아울러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다. 이 단지는 익산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고 부송도서관도 가깝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세대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한 단지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파크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의 자부심을 한층 드높여줄 전망이다.

도시와 숲을, 공간과 쉼을 잇는 친자연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숲인 URBAN FOREST, 3가지 테마가 모인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DYNAMIC PARK, 이용자와 도시 맥락을 담은 테마정원인 THEME GARDEN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야외 미술관 콘셉트의 갤러리 파크에는 키즈스테이션 기능과 통합된 티하우스, 잔디 광장과 숲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숲속 산책로, 커뮤니티 동선과 연계되는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편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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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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