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해질녘 요가 프로그램 ‘선셋 비어 요가’ 선보여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5-05-26 14:34:0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초여름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여행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과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선셋 비어 요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선셋 비어 요가’ 프로그램/사진=호텔신라 제공

 

‘선셋 비어 요가’는 노을로 물든 제주 하늘 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온 몸으로 제주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G.A.O. 프로그램(레저 전문 프로그램)이다.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 내 ‘쉬리의 언덕’에서 진행되며, 여름을 맞은 제주 천혜의 자연을 고객들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볍게 맥주를 즐기며, 맥주병을 이용해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동작들로 구성했다. 요가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제주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이른 더위를 피해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얼리 서머 브리즈’ 패키지도 출시했다.

‘얼리 서머 브리즈’는 초여름에 맞춰 출시한 체험형 패키지로, ▲제주 자연 속에서 즐기는 ‘선셋 비어 요가’ 제주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 빙수’ 제주 로컬 맥주와 즐기는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선셋 비어 요가‘와 ‘얼러 서머 브리즈’ 패키지는 다음달 1~30일 한 달 간 이용할 수 있고, ‘선셋 비어 요가’는 주 4회(월·수··토요일) 오후 7시1~7시50분 호텔 전체 투숙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하여 유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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