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유한양행은 이부프로펜 플라스타제 제품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는 진통과 소염에 효과적인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강력한 냉찜질 효과를 가진 성분인 멘톨이 포함돼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한다.
![]() |
▲유한양행에서 선보인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사진=유한양행 제공 |
또 넓은 대형 사이즈로 허리와 어깨, 등, 허벅지와 같은 넓은 부위나 굴곡진 부위도 부착할 수 있다. 좌우로 늘려 부착하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효과는 24시간 지속되어 하루 한장으로 충분하고, 더블레이어 공법으로 2개의 층으로 구성돼 피부손상을 덜어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첩부제는 다양한 성분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안티푸라민 브랜드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티푸라민은 지난 1933년 유한양행 자체 개발제품 1호로 출시된 의약품으로, 현재 제형에 따라 10여 개로 구성된 안티푸라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