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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파우치/사진=대한항공 제공/최성호기자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대한항공이 낡은 작업복을 새활용하는 방법으로 자원의 소중함과 ESG 정신을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낡은 정비복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새 정비복을 지급한 대한항공은 기존의 동계 점퍼 700여벌을 활용해 드라이버 파우치 2천개를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을 지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라면서 "드라이버 보관이 용이해져 정비사들의 업무 효율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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