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의료 연구 지원 지속

메디컬·헬스 / 최연돈 기자 / 2026-03-27 14:27:17
연세대·삼성서울병원·울산대병원 교수 3명 수상
총 상금 2000만원 규모…간담췌외과 연구 성과 격려
2023년 제정 이후 누적 12명 시상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두산연강재단이 간담췌외과 분야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7일 ‘2026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인천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렸으며,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노승윤 교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유진수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박정익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27일 열린 ‘제4회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두산연강재단 이원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수상자인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유진수 교수,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노승윤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박정익 교수(왼쪽 네번째부터)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승윤 교수는 ‘단순 간 낭종의 진단, 치료 및 예후’ 관련 연구를 통해 국내 간 낭종 환자에 대한 표준 진료 지침을 제시한 점이 평가됐다.

 

유진수 교수는 간이식 과정에서 환자의 CT 영상을 기반으로 3D 프린팅 복강 모형을 활용해 이식편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로 수상했다.

 

박정익 교수는 로봇 수술을 활용한 단일공 담낭절제술의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로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두산연강재단은 노승윤 교수에게 1000만원, 유진수 교수와 박정익 교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은 국내 간담췌외과학 발전과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23년 제정됐으며, 이번 시상까지 총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분야 연구 지원을 통해 학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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