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농가 찾아 팔 걷었다…지역 상생 ESG 행보 강화

Social / 한시은 기자 / 2026-05-13 10:12:27
자원봉사단 ‘쉼표 프로젝트’ 출범 후 첫 활동
이천 토마토 농가 방문해 수확·선별 작업 지원
지역 상생 ESG 행보 강화…파머스 마켓 연계 운영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시몬스 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업계 ESG 선도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시몬스는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소재 토마토 농가에서 임직원 자원봉사단 ‘쉼표 프로젝트’가 농산물 수확과 선별 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몬스는 앞서 3월25일 ‘쉼표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다. 

 

▲ 시몬스 봉사단이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시몬스 제공

 

이번 활동은 최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 60여 명이 수확한 농산물들은 오는 14일부터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그동안 이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왔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과 명절 생활용품 기부 등을 통해 누적 기부금은 21억 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에 1억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1억원 규모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시몬스 테라스에서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며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행사도 진행하며 문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열린 파머스 마켓에는 약 1만1000명이 방문했고, 참여 농가 부스 매출은 약 6000만원을 기록했다. 행사 기간 이천 지역 인근 상권 매출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시몬스 봉사단은 마을 플로깅, 연탄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온정을 불어넣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의 지난해 기부금은 약 17억7000만원으로, 전년(약 8억6000만원) 대비 106% 증가했다. 매출 대비 기부금 비율 역시 지난해 0.547%를 기록하며, 2023년 기준 국내 30대 기업 평균(0.067%)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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