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에 위치한 남선우체국을 방문해 커피와 푸드를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선우체국은 지난해 3월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청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화재 발생 8일 만에 임시청사를 통해 운영을 재개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기존 터에 새 청사를 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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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가 지난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에 위치한 ‘남선 우체국’을 방문해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
이번 방문에는 안동 지역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파트너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커피 300잔과 간식 400개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우정사업본부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 우체통을 기증받아 전국 10개 매장에서 ‘느린우체통’을 운영 중이다. 느린우체통은 별도의 도색이나 가공 없이 자원순환 의미를 담아 설치됐으며, 고객이 넣은 엽서는 1년 후 무료로 배송된다.
느린우체통은 서울타워, 더북한강R,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 제주세화DT점, 제주모슬포DT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산불 발생 당시에도 경북 지역 긴급구조통제단 자원집결지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커피와 푸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민우 남선우체국 국장은 “산불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 준 스타벅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한진 스타벅스 안동지역 매니저는 “커피 한 잔으로 지역 주민과 우체국 직원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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