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20만원 연 6% 우대이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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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와 함께 첫금융 포스터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어린이 맞춤형 예금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되었다고 9일 밝혔다.
'MG꿈나무적금'은 새마을금고의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및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상품이며, 당초 1만계좌 판매를 목표로 했다.
MG꿈나무적금은 다른 금융권에서 보기 드문 연 6.0% 수준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해 출시 당일인 지난 2일 목표계좌인 1만계좌를 훨씬 초과해 약 2만 3000계좌가 판매되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7일 하루 판매를 연장했고 최종적으로 5만5030계좌가 판매돼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어린이 고객을 새마을금고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기서 MG꿈나무적금은 1만 계좌 한정 출시하는 1년 약정 예금으로, 금고별 정기적금 1년 기본이율에 연 6.0%의 우대이율을 적용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최소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2013년 이후 출생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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