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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순봉 직능단체사업단 회장과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 신상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라이프가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크루즈 여행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보람상조라이프는 지난 15일 1,000만 회원을 보유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이하 직총)와 업무협약을 맺고 '직능연합탐크루즈' 제휴상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 사업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탐크루즈는 보람상조의 크루즈 여행 브랜드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에 크루즈 여행이 힘들어져 보람상조도 이 시기에 크루즈 상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올해 크루즈 여행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다시 탐크루즈 상품 서비스를 고객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람상조와 업무협약을 맺은 직총은 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한의사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직능단체들이 모인 연합체다.
이 단체는 직능인 경제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거해 행정안전부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단위 회원만 1,0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직총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람상조의 크루즈 상품 판매는 물론 회원들에게 크루즈 서비스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람상조는 직총과의 협약을 통해 크루즈 상품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가져왔다. 다양한 제휴처 회원은 물론 크루즈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람상조라이프 관계자는 "'직능연합탐크루즈' 상품의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한 크루즈의 활성화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고객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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