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도미노피자는 자살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참가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 |
▲도미노피자가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한다./사진=도미노피자 제공 |
도미노피자의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가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모인 캠페인 참가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따뜻한 피자를 전달한다.
파티카는 피자 제조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럭으로, 지난 2008년 10월 첫 출범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피자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응원과 함께 따뜻한 피자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살 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올해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