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드러머 김재현 '옥수역귀신' 통해 스크린 데뷔...4월 개봉

영화 / 김하늘 기자 / 2023-03-30 14:39:34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엔플라잉의 드러머 김재현이 영화 '옥수역귀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 사진: 스마일이엔티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여러 웹드라마와 TV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김재현은 일본 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로 해외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 경험치를 쌓아 나갔다. 

이번 영화에서 김재현은 '옥수역귀신'에서 귀신을 목격한 '우원'으로 분한다. 옥수역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 '우원'은 철로에 사람이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로,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며 소문으로만 맴돌던 괴담의 실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인물이다.

 

자신의 목격담을 친구이자 기자인 '나영'(김보라)에게 알리고 함께 취재를 시작한 '우원'은 옥수역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괴이한 일들을 겪으며 날것 그대로의 공포를 전한다.

한편 영화 '옥수역귀신'은 4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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