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유통 기업들이 청소년 문화교육, 친환경 소비 실천, 시니어 전통 식문화 체험, 제복근무자 예우, 가족친화 조직문화,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청소년 창작 활동과 대학생 멘토링을 본격화했고,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 더본코리아, 농심, 코웨이도 각사의 사업 특성과 연계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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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 캠프 대학생봉사단’의 통합발대식에서 유튜버 마이린이 특강을 진행했다./사진=CJ도너스캠프 제공 |
CJ도너스캠프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화동아리 30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 330여 명과 대학생봉사단 75명이 참석했다. 동아리 지도교사와 CJ그룹 임직원, 업계 전문가 멘토 등도 함께해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 출발을 응원했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영상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등 4개 부문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시설, 아동복지시설 소속 동아리 중 250개 동아리, 약 27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동아리는 약 6개월간 창작 활동비와 멘토링, 전문가 코칭, 문화 체험 등을 지원받는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와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통해 활동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 현대백화점,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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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 환경의날 캠페인에 모델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이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에서 열린다. 현대식품관 장바구니 사용, 프레시테이블 다회용기 이용 등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자체 리워드 프로그램인 ‘그린프렌즈’ 마일리지를 두 배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은 기후부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유통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시니어 김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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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첫선을 보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의 '시니어 김치학교'에 참여한 시니어 관람객들이 식생활 교육을 듣고 있다./사진=풀무원 제공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오는 20일과 27일 2주간 전통 한식 레스토랑 ‘한국의집’ 셰프들과 함께 ‘시니어 김치학교’를 진행한다.
뮤지엄김치간은 무료 김치 체험 프로그램 ‘김치학교’를 통해 2015년부터 올해 5월까지 누적 7만 명 이상에게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려왔다. 어린이, 장애인, 2030세대,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시니어 김치학교’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집’ 셰프들과 함께 여름 제철 재료를 활용한 김치 요리를 만든다. 참가자들은 옛 문헌 속 제철 재료와 배동치미, 오이소박이, 가지김치 등을 배우고, 고종이 즐겨 먹던 배동치미에 참외를 더한 ‘참외배동치미’를 직접 담근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과 27일 양일간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별 12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풀무원은 김치를 매개로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경험을 확대한다.
◆ 더본코리아,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복근무자 감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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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본코리아 홍콩반점·빽다방이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복근무자 대상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사진=더본코리아 제공 |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0410과 빽다방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콩반점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한다. 제복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빽다방은 6월 2일부터 7일까지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원조커피, 아이스티, 아샷추 등 대표 메뉴 4종에 대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홍콩반점을 중심으로 호국보훈 감사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 농심,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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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사진=농심 제공 |
농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약 200명을 초청해 ‘2026 농심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패밀리데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한 행사다.
올해 행사는 본사 이벤트홀과 외부 잔디광장 등에서 열렸으며, 어린이 뮤지컬, 꼬마 DJ 공연, 가족 협동 게임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손 마사지 서비스와 추억의 오락실 등 부모 세대를 위한 콘텐츠도 새롭게 마련했다.
농심은 임직원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코웨이 물빛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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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오는 23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사랑했던 6월’을 개최한다./사진=코웨이 제공 |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오는 6월 23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사랑했던 6월’을 개최한다.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공연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공연은 클래식 합창곡부터 성시경의 ‘좋을텐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영화 ‘위대한 쇼맨’ OST까지 총 12곡으로 구성된다. 2부는 대중적 명곡에 뮤지컬 요소를 접목한 음악극 형식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코웨이는 물빛합창단과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시각장애 아동 점자 학습 교구 제작, 독서취약계층 오디오북 제작 등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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