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가공무원 채용 원서접수 진행… 지텔프(G-TELP) Level2 등 어학 성적 필수

교육 / 박완규 기자 / 2026-01-23 10:00:00
지텔프(G-TELP) Level2 기준 5급 공채 65점(청각장애인 43점), 외교관후보자 88점 이상 제출 가능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2026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접수는 1월 23일 오후 9시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번 시험을 통해 5급 과학기술 및 행정분야 341명,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분야 40명을 선발한다. 5급 공채는 공업직, 전산직, 시설직 등 기술 직렬과 일반행정, 재경, 국제통상 등 행정 직렬로 구성돼 있으며, 제1차 시험은 3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를 위해서는 지텔프(G-TELP), 토익, 토플, 텝스, 플렉스 중 1개의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지텔프(G-TELP)의 경우 5급 공채는 Level2 65점 이상, 외교관후보자는 Level2 88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5급 공채의 경우 청각장애인 응시자는 듣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 43점 이상을 취득하면 된다.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은 제1차 시험 전날까지 성적이 발표된 성적에 한해 인정되며, 3월 6일까지 성적이 발표돼야 한다. 지텔프(G-TELP)는 2월 22일에 시행돼 2월 27일에 성적 발표 예정인 제575회 정기시험까지 활용 가능하다.

현재 지텔프(G-TELP) 홈페이지에서는 제574회 정기시험 접수가 진행 중이며, 일반 접수는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추가 접수는 1월 28일까지다. 시험은 2월 8일에 치러질 예정으로 성적은 2월 13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한편, 지텔프(G-TELP)는 1986년 국내에 도입된 국제공인영어시험으로, 국가공무원 5ㆍ7급, 경찰, 소방, 군무원 등 국가기관 채용과 각종 국가전문자격 영어 대체시험에 활용된다. 또한 SK그룹, 애경그룹 등 주요 기업체 신입사원 채용,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 졸업 요건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구술 작문 평가인 G-TELP Speaking과 Writing은 200여 개 기업의 채용 승진에 사용되며, IBT at Home 도입으로 수험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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