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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 출입구/사진=현대건설제공/최성호기자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현대건설의 명품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고급 아파트를 넘어 예술적 감각과 차원이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로 처음 수주한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강남 지역 최초로 유선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볼 수 없던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조경은 현대 미술관을 컨셉으로 한 디에이치 조경은 단지 안에서 미술관에 온 것처럼 작품을 감상하고, 동시에 일상 속에서 심미적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게 만든다.
조경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과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문주 ‘더 게이트, 탄젠트’는 각각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여기에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작가정원(THE H Garden)’은 올해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한 데 이어 6월 세계 최대 규모 미국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가 주관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A+ Award) 조경 분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또한, 올해 10월,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디에이치의 예술적 감각과 디자인 역량을 국내외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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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작가정원/사진=현대건설 제공 |
▲맞춤형 프라이빗 케어 서비스로 완성되는 고유한 디에이치만의 경험
디에이치는 입주민들에게 기존 고급 아파트보다 ‘조금 나은’이 아닌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6,702세대라는 매머드급 단지에 걸맞게 약 39,764㎡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전에 볼 수 없던 강남 최대 10개 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 4레인 규모의 볼링장과 농구장 및 조깅트랙이 완비된 실내체육관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원하는 생활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아침마다 제공되는 조식 서비스는 바쁜 일상 속 입주민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단지 곳곳에서 흐르는 디에이치만의 전용 사운드인 H 사운드와 전용 향인 H 센트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해 준다.
디에이치 만의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 남다른 일상을 선사하며, 디에이치가 제공하는 주거 공간에서의 경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IDEA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THE H All Life-Care House)는 웰니스 기술과 K디자인이 결합된 현대건설의 미래 주거모델로, IoT 기반 헬스케어와 개인의 필요에 맞춘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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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이치 포레센트 주출입구/사진=현대건설 제공 |
▲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신뢰로 쌓아온 브랜드 위상
디에이치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 사업지에서 잇단 수주에 성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한남 3구역 재개발과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과 같은 주요입지에서 조합원의 선택을 받으며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디에이치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건 하이엔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 사업지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브랜드위원회를 통해 디에이치 적용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디에이치 적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입지를 비롯한 주가단지 전 부문에서 하이엔드 상품 가치가 충족되는지 여부다. 강남권과 여의도, 한남과 같이 서울 중심 입지의 한강변이 대표적이다.
▲ 디에이치, 핵심 입지에서 모든 것이 다른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세우다
현재 디에이치는 입주를 마친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를 비롯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한남3구역 재개발 등 서울 한강변과 강남권역의 핵심 입지에 적용되어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를 통해 단순한 고급화 단지가 아닌 주거 경험 전체에 있어 완벽하게 상향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차별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시공사 선정을 앞둔 신반포2차 재건축은 디에이치가 선보일 하이엔드 주거의 미래를 잘 보여준다.
프랑스 최초로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포잠박과 협업하여 순백색의 이태리산 최고급 세라믹 패널을 적용한 디자인을 적용,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지어진 한강변 단지들 가운데 아파트외관의 독보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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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 2차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
전 세대가 100%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제안했으며, 반포 최초 조합원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를 제공해 더 넓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남4구역 역시 한강변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주거지로 탈바꿈시킨다는 포부다. 여성 건축가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의 철학을 담아내 한강과 남산을 배경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를 완성했다.
현대건설이 이미 수주한 디에이치 한남(한남3구역)과 한남4구역을 연계해, 시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고급 주거지로 자리잡은 ‘압구정 現代’처럼 한남동만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예술과 편의가 결합된 새로운 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주거가치를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디에이치만의 고유한 주거 문화로 고객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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