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도보이용 가능한 입지
대형마트-대학병원 등 생활인프라, 둔산지구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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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386세대 △84㎡B 160세대 △84㎡C 41세대 △84㎡D 42세대 △105㎡ 181세대 △108㎡ 36세대 △149㎡ 2세대 △162㎡ 1세대 △174㎡ 2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광역시는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근처는 준공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은 만큼 신규 아파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대는 대전의 대표적 원(原)도심으로 대형 개발 호재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2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포함해 약 3,000세대의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선화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는 대전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부 세대에서 하천 조망도 가능해진다.
ㅇ 다양한 생활 인프라 및 둔산생활권 접근성 용이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깝다.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학군이 위치한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84㎡ 타입은 A, B, C, 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부 타입은 3면 개방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2.6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한다. 키즈특화공간인 H 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을 비롯해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게다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상품으로만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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