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SOL트래블라운지에서 환전했CU’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앱 내 ‘쏠편한 환전 서비스’에서 환전한 외화를 ‘SOL트래블라운지’ 또는 ‘외화 ATM’을 통해 수령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한은행은 응모 고객 가운데 총 1000명을 추첨해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SOL트래블라운지에서 환전했CU’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신한은행 제공 |
‘SOL트래블라운지’는 주요통화 4종(USD·JPY·EUR·CNY)과 기타통화 6종(THB·PHP·VND·SGD·TWD·AUD)을 수령할 수 있는 외화 ATM과 스마트키오스크를 배치한 환전 특화 오프라인 채널로, 서울역과 논현동, 성수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외화 ATM’은 3곳의 SOL트래블라운지와 명동, 강남, 분당, 안산 등 수도권에서 15개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SOL트래블라운지’와 ‘외화 ATM’을 이용해 환전한 통화를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SOL트래블라운지’와 ‘외화 ATM’을 확대 배치해 고객의 여행 여정에 동반자가 되는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SOL뱅크’ 앱에서는 주요 통화는 최대 90%, 이외 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우대가 제공된다.
또 이달 말까지 달러 정기예금 가입 시 우대금리와 환율우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와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해외로 송금할 때 환율우대 혜택을 100%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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