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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시 화훼농가에서 카네이션 출하 관련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화훼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신규채용 직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실시한 이날 활동에는 2024년 하반기 서울본부 6급 채용직원과 서울본부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화훼(카네이션)농가 출하준비작업, 폐자재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 “영농철 적기 농가지원을 통해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신규 직원의 농촌체험을 통한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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