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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이버대학교가 ‘2025 선플활동 결과보고 및 선플공모전·선플지도자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사진=국제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홍승정)가 지난 11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선플활동 결과보고 및 선플공모전·선플지도자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선플재단은 2007년부터 악플·혐오 발언 추방을 목표로 선플 운동을 이어온 비영리 기관이다. 국내외 7,000여 개 학교·단체와 협력하며 건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이번 수상은 교원과 학생 모두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관장 표창을 대거 수상해 선플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건강스포츠학과 신정엽 교수와 축구부가 학교 체육 분야에서 선플 실천을 확산한 공로로 해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아동가족상담학과 김영미 교수는 사회공헌 활동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아동가족상담학과 남궁은형 학생은 중앙대학교 총장상, 최순희 학생은 공군참모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학내 여러 학생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며 총 8개 부문 수상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이 사회에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써온 결과가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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