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패션과 시그니처 메뉴로 글로벌 SNS서 호응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글로벌 티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BBQ는 글로벌 ‘친플루언서(Chicken + Influencer)’를 초청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콘셉트의 감성 티(Tea) 파티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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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글로벌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를 초청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콘셉트의 감성 티 파티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
이번 행사는 BBQ의 글로벌 문화 캠페인 ‘BBQ in NEW YORK’의 일환으로, 뉴욕 맨해튼 32번가 BBQ 매장의 분위기와 메뉴를 서울 도심에 구현한 체험 프로젝트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단순 외식 공간을 넘어 도시 속 K-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참석한 글로벌 친플루언서들은 캠페인 테마 컬러인 티파니 블루 혹은 블랙&화이트 드레스코드에 맞춰 오드리 햅번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을 선보였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는 클래식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메뉴는 ‘BBQ in NEW YORK’ 프로모션의 대표 음식들로 구성됐다.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K-타운 치킨버거’ ‘치즈케이크’ 등이 제공됐다. 특히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는 뉴욕 BBQ 정통 레시피를 한국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영화 분위기를 담아 고급스러운 티타임을 완성했다. 친플루언서들은 현장에서 BBQ 브랜드 문화와 미식 체험을 글로벌 SNS로 실시간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이번 티파티는 도시형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BBQ의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이벤트였다”며 “앞으로도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중심으로 문화, 공간,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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