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출 첫걸음’ 등 금융역량 강화 주제 다뤄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우리은행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을 실시했다. ‘알기 쉬운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출 첫걸음’ 등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가 다뤄졌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WON MORE 금융닥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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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어버관 소강당에서 열린 ‘청년 WON MORE 금융닥터’에서 우리은행 한국외국어대학교지점 이민석 계장이 사회 초년생들이 첫 대출에서 유의해야 될 사항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실시된 금융교육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내용 △청년 필수 금융습관 △대출거래 Tip △전세계약 파헤치기 등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이 엄선한 금융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청년층의 계획적이고 현명한 대출 거래를 위해 마련한‘대출 첫걸음’과정은 참여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얻고자 하는 니즈가 굉장히 강해 이를 커리큘럼에 많이 반영했다” 며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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