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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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조감도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예나 지금이나 주택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이 입지조건이다. 특히 교통환경이 뛰어난 입지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통상 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는 가격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교통환경에 따라 주택가격이 적게는 수 천만원부터 많게는 수 억원 이상씩 차이나는가 하면 신규 분양시장의 청약 성적도 크게 갈리기 때문이다.
이동 편리성뿐만 아니라 문화시설과 쇼핑시설, 편의시설 등도 함께 구축돼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동탄역 환승센터와 광교도청 환승센터를 품은 입지는 교통 허브의 역할은 물론 풍부한 상권도 누릴 수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는 인근 지역의 생활권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교통환경이 우수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이 분양하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 위치한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지하 5층 ~ 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 규모다. 무엇보다도 아파트 주차공간은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주변에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이 있어 우수한 차량교통망을 갖는다.
또한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대규모의 하이엔드급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이 설계됐으며 피트니스와 GX룸, 골프연습장 등을 설계했다. 특히 세대당 1.5평(평균 0.5평)의 대형 규모로 들어선다.
이 외에도 IOT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의 시스템도 마련했다.
지하 1층 주차장 층고는 3M로 택배차량, 통학차량 출입이 가능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설계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복합환승센터를 품은 주거환경은 일반 환승센터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권역별 환승은 물론 상업, 업무, 문화, 숙박 등의 복합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9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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