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미, ‘2025 화해 어워드’서 토너·세럼 총 3개 부문 수상

라이프 / 박완규 기자 / 2025-11-28 13:38:4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이플미(eple:me)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발표한 ‘2025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이플미의 대표 제품인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와 ‘하이드라 셀 부스팅 세럼’이 나란히 수상 명단에 오르며 제품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특히 토너와 세럼이 각기 다른 부문에서 동시에 선정되며 라인업 전체의 강점을 보여줬다.

화해 어워드는 사용자 리뷰, 제품 사용 경험, 성분 안전성, 제품 만족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심 어워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대표 제품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는 총 2관왕(베스트 신제품 어워드 스킨케어·스킨/토너 부문 1위, 뷰티 어워드 스킨/토너 부문 3위)을 차지했으며, ’하이드라 셀 부스팅 세럼’은 넥스트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에센스/앰플/세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먼저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는 400ml 대용량의 약산성 토너로, 데일리 레이어링 토너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꾸준한 사용자층과 리뷰를 기반으로 한 재구매 의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함께 선정된 ‘하이드라 셀 부스팅 세럼’은 워터리 젤 베이스 특유의 산뜻한 흡수력과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데일리 진정·보습 라인에서 선호도가 높다. 무거운 제형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층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누적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가 선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전성분 EWG 그린 등급,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검증받았다. 성분 안정성과 피부 반응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화해 플랫폼 특성상, 이러한 요소는 선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됐다.

이플미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 리뷰 기반의 화해 어워드에서 두 제품이 모두 선정된 것은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검증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필요한 성분 설계와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둔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플미는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세럼·크림을 중심으로 한 하이드라 셀 라인업을 비롯해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제품 기획과 피부 안전성 인증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전략을 지속하며, 다양한 유통사·협력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