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 기념 심포지엄 개최

메디컬·헬스 / 한시은 기자 / 2024-10-11 13:24:26
dkma 공식 출범 기념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초청 심포지엄 개최
주요 제품인 케이블린, 디하이브, 마데카MD 등에 대한 소개 및 최신 시술 테크닉 등 공유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달 21일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해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dkma의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해 소개했다. 

 

▲동국제약이 지난달 21일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사진=동국제약 제공

 

심포지엄에서는 케이블린 필러 시술 테크닉과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인에이블의 효과적 사용법, 창상피복재 마데카 MD크림&로션의 피부 치료 영역 등이 공유됐고, 실제 병의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벨라스트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HA필러 케이블린 출시를 비롯해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 스킨부스터 화장품인 디하이브 등을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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