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동매역 바로 앞에 위치...차별화된 특화설계도 갖춰
![]() |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이미지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최근 법인 창업 증가 추세에 맞추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역 및 상품성에 따른 지식산업센터의 양극화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요자들로서는 교통과 수요, 인프라, 특화설계 등 다양한 항목의 차별화 여부를 깐깐하게 따지는 ‘옥석가리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등을 앞세워 부산 유망 지식산업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현장이 올 하반기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앞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그 주인공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난해 서부산에서 최대 규모로 공급돼 2주 만에 분양을 마친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계획된 만큼 흥행이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뛰어난 상품성은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 수상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차량 진입층에 대형 하역장 2곳을 조성해 물류 이동편의를 더했다. 또한 대형 화물승강기(3.5t/ 2대)를 15층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각 호실 앞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도입한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는 2.5t 화물차도 쾌적하게 교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5.4M로 높은 층고 설계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예정돼 있어 스타트업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체가 입주하기에 좋다.
단지 내에는 비즈니스 효율을 높여줄 다양한 지원시설도 계획돼 있다. 접견공간이 마련된 대규모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공용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아울러 총 2900여 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녹지 및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게다가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비즈니스 편의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뛰어난 입지여건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 초밀착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편의가 우수한 편이다.
지하철 출구를 나오자마자 건물 안으로 즉시 들어올 수 있고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있다.
아울러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전철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다양하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계획돼 주변으로 도로망이 다양한 것. 부산해안순환도로도 단지로부터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을 전액 무이자로 제공할 예정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현행 법령에 따라 입주업체에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